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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미래 지향적 친환경 스니커즈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 출시

컨버스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스니커즈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스니커즈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는 중량의 40%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면서 나이키의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을 새롭게 해석했다.


이는 탄소와 폐기물 없는 미래를 향한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컨버스가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특히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50%와 섬유산업 폐기물 50%가 혼합된 모르플론을 사용해 천연 그대로의 느낌이 나는 코튼을 전통적인 척 코튼 캔버스 어퍼에 사용했고 척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충족시키면서 적절하게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는 불완전함 속에서 찾은 미적 특징과 소재 및 컬러의 선별적인 선택을 통해 미래의 컨버스 리뉴 시즌 컬렉션을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지금까지의 컨버스 모델 중 가장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스니커즈로 평가되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는 오는 23일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컨버스(홍대, 명동, 광복, 코엑스), 케이스스터디, 온더스팟 가로수길, 꼼데가르송 한남, 웍스아웃 라이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