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한눈에 볼 수 있어 가평 여행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카페 리버레인의 '인생샷 존'

Instagram 'riverlane.caf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요즘 SNS 인증샷이 유행하며 여행을 가더라도 전망이 예쁜 카페를 꼭 찾게 된다.

커피 한 잔에 빵,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하면 최고의 전망이 있는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로가 막히면서 국내 여행을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2박3일, 3박4일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이미 주요 관광지의 호텔 등 숙박시설은 만석인 상황.

Instagram 'seri_lee_seri'

서울에서 간단하게 1박 2일, 혹은 무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가평 여행이 인기를 끌며 가평 인근의 예쁜 카페도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곳이 바로 가평 리버레인이다.

가평 리버레인은 북한강 카페로도 불리는데, 카페에 앉아 있으면 북한강 전경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입장료 7700원에 음료 1잔이 포함되고, 4층까지 있어 내부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다.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창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곳의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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