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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외질혜 웃게 해주려 귀찮은 '웨딩촬영'도 다시한 '로맨티스트' 철구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와 함께 다시 한번 웨딩촬영에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 형'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아내 외질혜가 바라던 웨딩촬영을 찍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15일 철구 유튜브 채널 '철구 형'에는 외질혜(전지혜)와 함께 두 번째 웨딩촬영에 나선 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구는 촬영에 앞서 "웨딩촬영은 보통 3~4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 저 뿐만 아니고 남자분들이 싫어한다"고 투정 부렸다.


하지만 그는 외질혜의 '소원'이라는 말에 본격적으로 촬영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철구 형'


이날 철구와 외질혜는 다시 결혼식 때로 돌아간 듯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중 외질혜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두 손을 맞잡은 철구의 모습은 '사랑꾼 남편'을 연상시켰다.


그동안 자신의 방송에서 외질혜와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철구는 이날 웨딩촬영 현장에서도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촬영 후 철구는 외질혜에게 "자기야 이제 됐지?"라며 "군대 때부터 맨날 말하던 촬영했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외질혜는 "자기가 제일 열심히 찍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철구는 외질혜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7살 된 딸이 있으며, 구독자 14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철구 형'


YouTube '철구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