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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더콰이엇 사장님 인스타에 '반말+욕 댓글'(?) 달았다 '핵당황'한 창모

힙합 레이블 앰비션 뮤직의 아티스트 래퍼 창모가 취중에 사장 더 콰이엇에게 반말로 댓글을 달아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

Instagram 'thequiet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창모가 '소속사 사장님' 더 콰이엇을 향해 아찔한 취중진담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오전 창모는 자신이 속해 있는 힙합 레이블 앰비션 뮤직의 수장 더 콰이엇의 SNS 게시물에 다수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창모는 "X바 사장이 아티스트보다 잘 생긴 경우는 우리 회사밖에 없어", "사랑한다 신동갑"이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취중에 존경하는 선배 더 콰이엇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취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이라는 댓글을 뒤늦게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hequiett'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사실 창모가 사장 더 콰이엇에게 애정 어린 취중진담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더 콰이엇은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에 출연해 본인이 '찐텐'으로 창모에게 화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진행자로 나선 래퍼 맥랩은 "최근에 창모에게 화를 '찐텐'으로 내셨다던데"라고 물었고 더 콰이엇은 "아마 그 얘긴 거 같은데"라면서 그날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quiett'


인사이트Instagram 'changmo_'


더 콰이엇은 "창모가 술을 많이 마시다가 가끔씩 새벽에 전화를 한다든지 자기 불만을 얘기한다. 좀 도가 지나친 정도의 얘기를 가끔 한다. 그래서 그때 한번 화는 아니고 단호하게 얘기를 해줬다. 근데 창모는 내가 화를 냈다고 생각하더라"라면서 창모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알렸다.


이를 들은 맥랩은 "어떤 식으로 단호하게 얘기를 해줬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더 콰이엇은 "아 그건 아니지. 이런 정도였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창모는 더 콰이엇의 제의를 받아 2016년 10월부터 4년째 앰비션 뮤직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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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맥랩의 맥너겟TV'


인사이트Instagram 'thequiett'


YouTube '맥랩의 맥너겟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