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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만큼 무섭다는 강동원표 좀비 영화 '반도', 드디어 오늘(15일) 개봉

2020년 사전 예매율 신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반도'가 드디어 오늘(15일) 개봉된다.

인사이트영화 '반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20년 사전 예매율 신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반도'가 드디어 오늘(15일) 개봉된다.


15일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가에 걸리는 '반도'는 좀비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부산행'의 4년 후를 그리며, 폐허가 된 한국 땅의 처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징그러운 좀비가 드글거리는 땅에 남은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이 어떤 사투를 벌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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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반도'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의 예매율은 15일 오전 8시 20분 기준 8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예매 관객수 19만 3,930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0년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하루 전 10만 1,819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사전 예매율 신기록을 경신한 '반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한 국내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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