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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행 중인 다이어트 없이 2주 만에 '복근' 만드는 기적의 운동법

유튜버 조이차니가 2주만에 16kg를 감량한 '클로이팅 2주 복근 만들기 챌린지'에 대해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조이차니JoyCha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하는 고민이 있다면 역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많고, 운동은 힘들어서 하기 싫은데 살은 빼고 싶고 정말 미칠 노릇일 테다.


특히 운동이야 어떻게든 해볼 만 하겠지만 식욕은 도저히 해결이 안 돼서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들을 위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식단 없는 2주 다이어트'를 소개하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조이차니JoyChan'


최근 유튜버 조이차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kg을 감량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조이차니는 비법 공개에 앞서 "과도한 식단 관리는 스트레스만 불러올 뿐"이라며 "식단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운동만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조이차니는 '클로이팅 2주 복근 만들기 챌린지'로 확실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조이차니JoyChan'


챌린지는 간단하다. 1일 차부터 5일 차까지 플랭크,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 운동 위주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6일 차부터 11일 차까지 기존에 하던 스트레칭을 계속해주되 강도를 조금 높여 다리 운동과 같은 전신 스트레칭으로 업그레이드한다.


12일 차부터는 홈트레이닝 용품을 사용해 운동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면 원하는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조이차니는 "식단 조절이나 고강도 운동 없이 꾸준한 스트레칭만으로 충분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며 "물론 과식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받으며 갑자기 양을 확 줄이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16kg를 감량한 조이차니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YouTube '조이차니Joy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