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에 잼만 발라먹던 00년대 생들 '깜놀'하게 만드는 요즘 '생크림 폭탄 와플' 비주얼

Instagram 'ansan_coff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바삭바삭 고소한 빵에 상큼 달달한 과일잼을 듬뿍 발라 먹는 와플.

하지만 잼만 발라먹던 시절의 와플은 이제 머나먼 옛날 얘기다.

최근 디저트덕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와플이 대세 디저트로 등장하면서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와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생크림 폭탄 와플'이 등장했다.

이 생크림 폭탄 와플은 디저트 카페 '카페천국'의 '우유 생크림 듬뿍 수제 와플'이다.

Instagram 'ansan_coffe'

Instagram 'cafeheaven_dongtan'

바삭한 와플에 직접 만든 부드러운 생크림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카페천국의 생크림은 매일 직접 만드는 특별한 수제 생크림이다.

대게 '생크림이 많으면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곳의 생크림은 느끼하지 않고 달달하고 담백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새어 나올 만큼 듬뿍 들어간 토핑에 닫히지 않는 와플 빵의 비주얼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Instagram 'sseomi_love'

달콤한 생크림은 와플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 토핑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기본 우유 생크림뿐만 아니라 누텔라, 초코, 과일, 로투스 등의 다양한 토핑이 가능하다.

'어디서 와플 좀 먹어봤다'라는 누리꾼들은 "내가 와플덕후라 옛날부터 다 먹어 봤는데 여기 와플은 다른 곳과 정말 차원이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생크림 폭탄 와플을 맛본 이들은 "달지 않고 담백하다",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이다"라며 와플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맛있는 디저트는 입속은 물론 기분마저 달콤하게 만들어 주기 마련이다. 비도 오는 꿀꿀한 날 친구, 연인과 함께 디저트 와플로 기분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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