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바디에 '영롱한' 골드 진주알 콕콕 박혀 고급미 넘치는 '샤넬' 미니 플랩백

Aipinko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스타일링을 할 때 무채색은 단조로울 거란 생각, 또 미니 백에는 손이 잘 안 갈 거란 생각은 큰 오산이다.

화이트 색상으로 이번 여름 확실하게 스타일을 살려줄 작고 소중한 미니 가방을 소개한다.

최근 중국 가방 전문 리뷰 사이트 'Aipinko'에는 샤넬(CHANEL)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미니 가방 추천 글이 올라왔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샤넬에서 출시한 '샤넬 미니 플랩백(Chanel Flap Bag)' 중에서도 화이트 색상이다.

샤넬(CHANEL)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Instagram 'premium.luxurre'

명실상부 클래식 명품 가방 브랜드 샤넬에서도 가장 기본 디자인의 플랩백이 화이트와 만나 클래식함의 끝판왕 가방이 탄생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순수한 화이트 색상에 골드와 진주알 포인트로 사랑스러움과 고급미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염소 가죽 재질의 화이트 바디에 골드 메탈 로고가 콕 박힌 디자인으로 '화이트+골드' 조합의 세련된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숄더 스트랩을 연결한 가방의 탑 부분에는 진주알 장식이 일렬로 엮여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샤넬(CHANEL)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새하얀 눈밭에 금빛 태양이 내리쬐며 알알이 뭉친 눈 뭉치를 보는 듯, 맑으면서도 화려한 청순한 무드를 자아내는 샤넬 화이트 미니 플랩백.

올여름 작은 가방에 넘치는 매력을 담아 가방을 여닫을 때마다 사랑스러움과 고급미를 마음껏 뿜어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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