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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서 갑자기 '몬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 깜놀하게 만든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첫 유닛 데뷔 무대에서 파격적인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파격 변신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린과 슬기는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격한 안무를 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검은색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아이린과 슬기는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도중 아이린의 얼굴에 몬스터 형상을 띤 CG가 입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몸을 뒤로 격하게 꺾은 아이린의 얼굴에 CG가 입혀지자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해당 특수효과는 "I’m a little monster"라는 노래의 가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잘못 본 줄 알았다", "무대 장인"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는 지난 6일 신곡 'Monster'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 관련 영상은 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