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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전역'하고 싶다며 울부짖었던 '의경' 로꼬 근황

최근 SNS를 통해 전역의 꿈을 외쳤던 래퍼 로꼬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nn__darc'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래퍼 로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한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에는 로꼬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로꼬의 모습이 담겼다.


'꾸안꾸' 올블랙 차림을 한 로꼬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nn__darc'


진한 눈썹과, 날렵한 턱선 그리고 높은 콧대는 조각상을 연상하게 했다.


오랜만에 사복을 입은 로꼬의 자태에 팬들은 "설렌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로꼬는 지난해 2월 7일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활약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그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 방지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가하면, 장기 기증을 약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또 그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 챌린지 하고 싶다. 당장"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전역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 웃음을 불러일으키곤 했다.


군 생활 중에도 여전히 멋진 로꼬는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