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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치'처럼 똑같이 생긴 비숑 6마리 키우는 '개부자' 서효림

배우 서효림의 6마리 반려견들이 쌍둥이같이 똑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hyorim010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서효림이 키우고 있는 6마리 비숑이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3일 서효림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6마리 비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6마리의 비숑은 모두 하얀색 솜뭉치에 빙의해 귀여움을 뽐냈다.


서로가 너무도 똑닮은 비숑들의 외모는 서효림이 강아지를 어떻게 구별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rim0106'


'붕어빵'처럼 똑같이 생긴 서효림네 비숑 가족의 모습은 과거 FashionN '팔로우미'에서도 조명된 바 있다.


당시 5마리였던 비숑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서효림은 같은 동네에 사는 배우 고우리를 만났다.


귀여운 비숑들의 모습에 푹 빠진 고우리는 "다 똑같은 것 같다. 누가 누구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rim0106'


모두가 새하얀 털 뭉치처럼 보였지만 주인 서효림 눈에는 모두가 가족이었다. 특별한 방법 없이도 서효림은 강아지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서효림은 '복순이', '코비', '노아', '지아' 등 이름을 부르면서 고우리에게 한 마리씩 강아지를 소개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달 5일 딸 출산 이후에도 강아지들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서 애견인으로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rim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