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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글리' 출연 배우 나야 리베라, 아들과 함께 수영하다 실종···사망 추정

미국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

인사이트abc7new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가 지난 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루 호수에서 자취를 감췄다.


주 당국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4살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시간을 보내던 중 아들 홀로 보토에서 발견됐다.


이후 수색을 벌였지만 나야 리베라의 모습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미국 드라마 '글리'


이에 당국은 익사 가능성을 두고 수색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종 현장에 헬기와 잠수단 등이 투입됐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14년 7월 라이언 다시와 결혼해 아들 조지 군을 낳았다.


이후 남편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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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abc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