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려견 사고'에도 팬과 약속 지키려 코미디 연극 '리미트'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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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민교가 '반려견 사고'와는 무관하게 예정된 일정을 이어 나간다.


9일 iMBC는 김민교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JTN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리미트Re-Meet'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극 기획사 측은 "김민교는 예정대로 7월 12일은 물론, 19일과 26일 무대에도 오를 것"이라며 예정된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인 '리미트Re-Meet'에서 김민교는 배우 지망생인 김필상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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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작품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유쾌함을 전해주는 김민교의 활동 예고에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이도 적지 않다.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80대 여성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여성은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7월 3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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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건사고와는 별개로 예정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김민교가 연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숨진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경찰은 A 씨의 사인 등을 조사한 후 개물림에 따른 것으로 보이면 김민교에게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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