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물먹립'으로 각질 부각 1도 없는 '지방시' 신상 틴트

weibo 'ulricasu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입술 가득 촉촉함을 머금은 '물먹립'으로 코스메틱 덕후들의 소장욕구를 불태운 제품이 나왔다.

최근 대만 패션 전문 매체 팝데일리는 지방시에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르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 발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방시에서 작정하고 선보인 신상 '르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은 10가지 쉐이드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지방시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투명한 패키지 안에 담긴 컬러 그대로 입술에 착색돼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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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르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은 리퀴드 타입이라 촉촉함은 물론 발색력 또한 선명해 쨍한 컬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적격이다.

'밤'이라는 용도에 맞게 립 케어에 효과적이며 대부분 투명한 립밤과 달리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입술 각질이 잘 부각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 딱 좋다.

게다가 너무 촉촉해 묻어남 현상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 번 바르면 무려 8시간이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까지 갖췄다.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네오 누드' 컬러로 무더위에 지쳐 쩍쩍 갈라진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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