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의 친구와 사귀게 됐어요" 복잡한(?) 연애사 공개한 16살 중학생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6살 풋풋한 중학생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사귀게 됐다는 16살 최민서 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민서 양은 "어떤 고민이 있어서 왔냐"는 이수근과 서장훈의 물음에 머뭇거리다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사귀게 됐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 A는 전 남자친구 B와 사귀면서 알게 된 친구다"라며 "제가 B랑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 보니 너무 지쳤었다"라고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에 이수근은 "A가 많이 위로해 줬구나"라고 짐작했고, 민서 양은 "맞다. 그래서 조금씩 마음이 갔다. A가 B와 헤어지고 자신한테 오라고 했다"라고 지금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안타깝게도 민서 양 때문에 A와 B 사이는 멀어지게 됐다.


민서 양은 전 남자친구인 B와 온라인상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민서 양은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B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이유로 기존 관계를 정리하고 B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B와 사귄 200일 기간 동안 단 세 번의 만남만 가졌다고 말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민서 양은 평택에, A와 B는 서울에 살고 있다. 이에 민서 양은 현재 남자친구 A와는 아직 만나지 못한 상태였다.


이어진 스토리는 더 충격적이었다.


민서 양은 현재 남자친구인 A와 전 남자친구인 B가 모두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민서 양의 복잡한 연애사를 들은 서장훈은 "둘 다 안 사귀면 안 되느냐"라고 진지하게 제안했다. 


하지만 민서 양은 "제가 외로워서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사랑을 지금 그렇게 가열차게 할 이유가 있느냐"며 민서 양에게 가족과 더 친하게 지내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


Naver TV '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