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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디자인에 화이트 매력 포인트 제대로 살려 올여름 데일리 백으로 딱인 신상 '구찌백'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올여름 포인트로 끼기 딱 좋은 구찌 가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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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명품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물건이다.


단연 명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브랜드로는 '구찌'가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정통 명품 브랜드 구찌. 구찌가 특별한 감성을 담아 만든 신상 가방을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구찌의 신상 '홀스빗 1955 숄더백'이 많은 패션피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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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소개된 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은 60년 전 처음 도입된 라인과 형태를 동일하게 사용했다.


기존의 디테일과 현대적인 감성을 통합하고 홀스빗을 강조한 상품이다.


구찌 특유의 코드인 더블 링과 바 디자인은 승마 세계에서 가져온 하우스의 심볼 중 가장 상징적인 요소를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뿜어낸다.


구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패턴과 골드 톤 메탈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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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컬러 또한 분위기 있다. 스몰 플랩 숄더백에 적용된 메탈 장식은 하우스의 모노그램 패브릭과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베이지·에보니 GG 수프림 캔버스에 화이트 가죽 디테일이 사용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여름에 들기 딱 좋은 가방이다.


수납공간은 3개의 안감과 1개의 지퍼, 1개의 오픈 포켓으로 이뤄졌다. 플랩 잠금장치와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포인트 중 하나다.


실용성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여름 데일리 백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으로 시크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완성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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