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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끝나가는 마마무 솔라·문별이 '재계약' 질문에 보인 반응

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팀 재계약 관련 질문을 받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이 팀 재계약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 마'로 데뷔한 마마무는 올해로 7년 차 걸그룹이 됐다.


보통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7년 계약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 마마무 역시 내년에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솔라와 문별이 지난달 V LIVE를 통해 전한 솔직한 생각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당시 솔라는 "이 시간이 안 올 줄 알았다"라며 "내년이면 마마무 계약이 끝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올 줄 알았던 시간이 왔는데, 부딪쳐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답을 내리긴 조금"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각자의 인생이 달린 문제라며 재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솔라.


문별 역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솔라는 "멤버들과 회사가 조금 더 대화를 하고 나서 내년이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지금은 마마무로서 해야 될 일도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직 이것저것 해야 될 게 많기 때문에 벌써부터 재계약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 건 그 시간이 좀 아까운 것 같다"라는 입장도 전했다.


계속해서 팀 재계약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문별은 "각자 생각이 다 있고 한 거라 저희도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솔라는 "세상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금 말하기엔 섣부르다"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마마무 재계약 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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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YouTube '갓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