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맥도날드 갔다가 만난 학생 팬 20명에게 전부 사인해준 '인성 甲' 페이커 (영상)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esports KB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롤 황제 페이커가 슈퍼스타 다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 T1은 LCK 젠지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페이커, 테디, 커즈와 함께 팬미팅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 도중 페이커는 맥도날드에서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는 사실을 전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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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1'


페이커는 "저번에 맥도날드 갔는데 사인 20명 해주고 왔다"라며 "딱 보니까 야자를 끝내고 온 학생들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테디는 "학생이 매장에 들어오다가 페이커랑 눈 마주치더니 바로 친구들을 불러 모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후 10~11시의 늦은 시간에도 페이커가 있다는 연락 한 통에 약 20명의 학생이 맥도날드로 몰려들었고 페이커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들은 누리꾼들은 "미쳤다.... 나도 맥도날드 갈걸", "피곤했을 텐데도 20명 전부 사인해 주네 역시 우리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SBS 스페셜'


맥도날드 팬미팅에서 알 수 있듯 페이커는 게임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인성으로 걸어 다니는 미담 제조기로 통한다.


자신의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해 언행을 조심한다는 마인드에서부터 시작해 추위에 떠는 아나운서에게 핫팩을 건네거나, 사진을 찍지 못한 기자를 위해 다시 자리로 돌아와 세팅 장면을 연출해 준 미담은 이미 팬들 사이서도 유명하다.


전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임에도 항상 겸손과 배려를 잊지 않는 페이커의 모습이 우리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YouTube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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