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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코로나 여파로 내일(5일) 말년휴가 중 제대한다

배우 김민석이 코로나 여파로 별도의 부대 복귀 없이 내일(5일) 전역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말년 휴가를 나온 배우 김민석이 코로나 여파로 내일 제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이데일리는 김민석이 코로나로 인해 15일 일찍 전역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은 오는 20일 제대할 예정이었으나 빨리 전역하게 됐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린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김민석은 지난 2018년 12월 10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해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수행하던 그는 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민석이 연예계에 복귀해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민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