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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형광 핑크 컬러로 바르기만 하면 '여름 여신' 만들어주는 나스 립스틱

촉촉하지만 쨍한 발색으로 립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나스 립스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erryzz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쨍하고 화사한 컬러가 빛을 발하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 보기만 해도 산뜻해 보이는 형광 핑크 컬러로 얼굴에 생기를 줘보자.


최근 SNS에는 나스에서 출시한 립스틱 컬러 발색 사진이 올라와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코덕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번 컬러는 바로 나스의 '나이아가라(NIAGARA)'다.


인사이트Instagram 'merryzzy'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나스 립스틱은 밝고 풍부한 색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촉촉하지만 선명한 컬러는 그대로 지니고 있어 한 번의 터치로도 완벽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이 컬러는 차분한 산호색이지만 짙거나 어둡지 않아 딱 예쁜 채도를 가졌다. 따뜻한 핑크와 베이지가 섞인 코랄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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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코랄의 정석을 담은 맑고 화사한 이 컬러를 입술에 바르기만 하면 얼굴에 형광등을 100개 켠 듯한 느낌을 준다.


진하기만 한 다른 틴트와 달리 투명한 느낌이 있어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하지 않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촉촉하지만 매트하지 않고, 묻어남이 적으면서 완벽한 발색을 자랑하는 여름용 립스틱을 찾고 있었다면 나스의 나이아가라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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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小红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