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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우윳빛 바탕에 '토끼 귀+프릴+리본' 달려 공주 친구들 전용인 토끼 팬티

재미에 실용성까지 갖춰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토끼 속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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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년에 단 하루밖에 없어 특별한 생일에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길 원한다.


만약 주변에 7월에 생일인 친구가 있다면 꼭 주목하자.


누구보다도 완벽한 생일을 보내게 해줄 특별하고 귀여운 선물이 있으니 말이다.


최근 SNS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토끼 팬티가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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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누구에게나 실용적인 선물이지만 이 속옷이 완벽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모두가 한눈에 반할 귀여운 디자인과 보기만 해도 화려함 그 자체인 비주얼 때문이다.


이 속옷은 토끼 귀와 러블리한 프릴, 리본이 덧붙여져 있어 깜찍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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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와 프릴, 리본의 디테일은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딸기 우윳빛의 따뜻한 색감 또한 구매욕을 자극한다.


7월 생일을 맞은 절친이 있다면 '토끼 속옷'을 선물해주는 게 어떨까.


절대 다른 사람과 선물이 겹치지 않아 특별함을 더할 수 있고, 친구가 보자마자 박장대소를 할 '인싸템'이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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