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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탱이 됐어요"···다쳐서 시퍼렇게 멍든 눈 보여줘 이모 팬들 걱정시킨 윌리엄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놀다가 다쳐 눈에 멍이 들었다고 밝혀 이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샘 해밍턴의 큰 아들 윌리엄이 멍든 눈을 보여줘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윌리엄은 먹음직스러운 쿠키가 돋보이는 한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의자에 앉아 쿠키를 맛보던 윌리엄은 시퍼렇게 멍들어 퉁퉁 부어오른 눈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윌리엄은 "제 눈 보고 좀 놀라셨죠? 얼마 전 놀다가 눈 주위를 좀 다쳐서 밤탱이가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전해 랜선 이모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윌리엄은 아픈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의젓한 '형아미'를 뿜어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윌렴 아프지 마", "우리 아가 눈 무슨 일이야" 등 속상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매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끌벅적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