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차이 30cm 나는 유튜버 근육맨 말왕 옆에서 '요정미' 폭발한 키 147cm 쏘대장

YouTube '말왕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트위치TV에서 아프리카TV로 건너와 큰 인기를 누리던 중 "아직 방송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돌연 장기 휴방 선언을 한 여성 BJ 쏘대장(장소정).

그가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 대신 유튜브에 모습을 드러내며 헬스 유튜버 '말왕'과 환상 '케미'를 뽐냈다.

특히 운동 중 말왕과 설레는 키, 덩치 차이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말왕TV에는 "쏘대장~ 헬스장은 처음이지?"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말왕TV'

이날 영상에서 쏘대장은 말왕의 지도 아래 헬스장에서 일일 트레이닝을 받았다.

헬스장을 난생처음 와봤다는 쏘대장은 말왕의 트레이닝을 성실히 받으며 운동에 열중했다.

근력이 아직 약해 중량이 많이 나가는 덤벨이나 아령은 들지 못했지만 나름(?) 스쿼트와 윗몸 일으키기까지 이어갔다.

YouTube '말왕TV'

운동 중 말왕과 나란히 설 때마다 키와 체격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쏘대장의 신장은 147cm, 말왕의 신장은 180cm다.

30cm가 넘는 키 차이가 나는 건데, 말왕의 체격까지 크다 보니 더욱 차이는 뚜렷했다.

둘의 운동 케미를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키 차이 너무 설렌다", "쏘대장은 놀이터 놀러 온 초등학생처럼 좋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쏘대장'

YouTube '말왕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