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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주얼로 데뷔 6개월만에 별풍선 수익 '8배'로 늘린 아프리카TV 여캠

아프리카TV BJ 김빵귤이 쯔위를 닮은 미모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빠르게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9.2'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를 닮은 외모로 남심을 자극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여캠 BJ가 있다.


반년도 채 안 돼 고정 시청자와 팬들을 대거 확보해 아프리카TV 베스트 BJ에 등극한 BJ '김빵귤'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주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BJ 김빵귤은 토크와 소통 콘텐츠를 주로 하는 여성 BJ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9.2'


인사이트YouTube '김빵귤TV'


아프리카TV


그는 약 반년 전 지금의 김빵귤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김빵귤은 섹시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빠르게 다수의 남성 팬을 끌어모았다. 별풍선 수익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올라갔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bang9.2'


28일 별풍선통계 사이트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45,000개(한화 약 270만원)를 벌어들였던 그는 지난달 34만 개(한화 약 2,380만원)의 별풍선을 받으며 수입을 8배 정도 끌어 올렸다.


반년도 안돼 베스트 BJ 자리를 따냈다. 지난해 별풍선 수익 통계 순위권에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이렇듯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하자 누리꾼들은 "메이저 여캠이 될 자질이 있다", "외모는 어떤 여캠들한테도 안 밀릴 것"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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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bang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