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부드러운 '콩카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세븐일레븐 '코코넛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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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베트남 여행을 다녀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접해봤을 '콩카페'.

베트남 대표 카페 브랜드인 '콩카페' 음료 맛을 이제는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각종 SNS에는 '콩카페', '세븐일레븐', '코코넛 아이스크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영롱히 흘러내리는 커피시럽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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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스크림은 지난 21일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코코넛 소프트'는 베트남 콩카페의 대표 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것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쌉쌀하고 고소한 커피를 더했다.

코코넛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직접 담고 토핑을 올리는 등 만드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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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콩카페 캡슐을 머신 기계에 넣어 코코넛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추출한 후 아메리카노 시럽을 뿌려 먹으면 된다.

해당 아이스크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코과자 토핑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한 입 먹자마자 '여기가 동남아다!' 외치게 된다", "부드럽고 고소하다" 등의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코넛 소프트'는 수도권 세븐일레븐 20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한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칸쵸'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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