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타이틀곡 'Monster'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Monster'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되며,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타이틀곡 'Monster'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Monster'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에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더해져 아이린&슬기의 힙한 매력과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오늘(26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Monster'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티저 이미지, 무드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유닛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7월 6일 음반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