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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가장 많이 술 마셔본 게 '소주 1병'이라는 '세젤귀' 오마이걸 아린

오마이걸 아린이 주량을 묻는 말에 소주 1병이라고 답변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V live 'JTBC PLU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두 달 연속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오마이걸 아린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한 아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슈스'로 떠올랐다.


아린과 관련된 게시글이 쏟아지는 가운데 주량과 관련된 콘텐츠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오마이걸은 브이라이브 '취중토크'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JTBC PLUS'


이날 오마이걸은 평소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린은 "저번에 친구들이랑 한번 먹어봤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때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 한 병?"이라고 답변했다. 


인사이트V live 'JTBC PLUS'


인사이트LG유플러스 '아이로그U2'


멤버들은 아린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마셨다고 판단했는지 "아~"하면서 의외라는 듯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아린의 주량을 알게 된 누리꾼은 "한 병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귀엽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살짝 설렜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관련 영상은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 'JTBC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