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수플레 사이에 재료 잔뜩 넣어 '단짠 끝판왕'인 수플레 팬케이크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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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 입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팬케이크와 생크림의 만남.

설명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완벽한 조합이다. 그런데 여기에 상큼한 과일, 두툼한 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었다면 또 어떨까.

말이 필요 없는 환상의 조합을 가진 수플레 팬케이크 버거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본에서 판매 하고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버거, 판도라 버거가 '먹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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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폭신폭신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플레 팬케이크 안에는 각종 재료가 잔뜩 들어 있다.

생크림과 과일을 때려 넣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있고, 버거라는 이름답게 진짜 '버거' 비주얼을 한 메뉴도 있다.

육즙이 한가득 흐르는 두툼한 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 조합에 치즈, 아보카도 등이 더해져 취향껏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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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 달달한 수플레 팬케이크와 짭짤한 고기 패티가 만나 완벽한 '단짠' 조합을 자아낸다고.

종류 또한 어마어마해 모두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해당 음식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에도 빨리 판도라 버거 생겼으면 좋겠다", "일본 지인이 먹어봤다고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국내 도입을 간절하게 희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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