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바르기 딱 좋은 '쨍한 오렌지' 컬러로 덕후들 취향 저격한 '맥' 아이섀도

(좌) Instagram 'natyy_mua' / (우) Temptalia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펄감 없이 비비드한 색감만으로도 영롱한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아이섀도를 소개한다.

쏟아지는 햇볕의 여름 기운을 한껏 머금은 듯 선명한 오렌지 컬러로 없던 기운도 생겨나게 할 에너제틱함을 선사할 섀도이다.

최근 해외 다수의 뷰티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선명한 오렌지빛 색감의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 제품을 사용한 메이크업 사진이 올라와 뷰티 덕후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렌지 컬러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맥(MAC) 아이 섀도(EYE SHADOW)' 중 '룰(RULE)' 색상이 그 주인공이다.

(좌) Weibo 'oops_小猴子' / (우) 1688

(좌) Instagram 'natyy_mua' / (우) Temptalia

비비드한 오렌지 코랄 색감으로,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해당 제품은 시중에서 잘 찾아보기 힘든 컬러여서 코덕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맥 아이섀도 여러 타입 중 매트 파우더 제형이라 색이 오래 지속돼 한번 바르면 온종일 생기를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웜톤에게 인생 컬러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 코랄색은 웜톤들의 데일리 섀도로 제격이다.

게다가 맑은 느낌의 오렌지를 담고 있어 블러셔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양 볼에 넓게 펴 발라 은은한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좌) GLAMBOT / (우) Instagram 'natyy_mua'

(좌) Instagram 'natyy_mua' / (우) GLAMBOT

해당 색상의 섀도는 현재 한국 공식 몰에선 소개돼 있지 않아 직구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렌지 컬러 덕후들이라면 혹은 이번 여름을 맞아 오렌지 컬러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심장에 콱 박히는 선명한 색감의 맥 아이섀도 룰 컬러를 선택해보자.

이번 여름 내내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도 지지 않을 생기를 당신의 두 눈과 두 뺨에 장착시켜줄 테니 말이다.

(좌) Instagram 'natyy_m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