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누구땅?" 질문에 우크라이나 여성이 날린 사이다 답변

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우리나라 영토 독도.

각종 역사적 자료와 실효적 지배는 독도가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해주지만 일본 정부는 끊임없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교과서, 박물관, 지도 등을 통해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는 일본의 행태에 국민들은 매번 분노를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최근 우크라이나 유학생이 독도에 대해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TikTok 'olhakorean'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olhakorean(올하)는 팬들이 댓글로 남긴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영상을 틱톡 계정에 게시했다.

한 누리꾼의 '한국 많이 배우셨으면 독도는 누구 땅인가요?"라는 질문에 올하는 망설이지 않고 시원하게 대답을 뱉어냈다.

"독도는 한국 땅이죠. 무조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한 올하는 이어 "독도랑 울릉도를 꼭 가보고 싶고, 가서 회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외교부

올하는 "독도에 사람이 살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고 연구소도 있다고 들었는데 꼭 가보고 싶다"라는 말로 독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 국민 못지않은 올하의 속 시원한 대답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독도는 당연히 한국 땅!", "한국 공부 제대로 하셨네요", "외국인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한 나라만 우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