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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예쁜 유혜디 실물 보고 넋 잃어 '합방' 내내 꿀 떨어지는 눈으로 본 아프리카TV BJ

아프리카 TV BJ 유혜디가 롤 BJ 김민교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비주얼 클래스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아프리카TV에서 가장 핫한 여캠 BJ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유혜디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아이돌 가수 뺨치는 비주얼을 무기 삼아 단기간에 1만명 이상 시청자를 거느린 BJ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유혜디의 인형 같은 비주얼은 캠과 조명의 결과물일 거라고 무시했다. 이제껏 수많은(?) BJ처럼 유혜디 역시 그럴 거라는 이야기였다.


유혜디는 캠보정이라고는 1도 없는 게임 BJ 방송에 출연해 이 같은 의혹을 날려버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지난 21일 유혜디는 롤 BJ 김민교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그간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 등장한 유혜디의 비주얼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고 피부는 결점 하나 없이 깨끗했다.


캠보정이 전혀 없는데도 예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군살 하나 없는 아이돌 몸매도 찬사의 대상이 됐다. 


아프리카TV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Instagram 'hyejicham'


그의 비주얼에 놀란 건 시청자만이 아니었다. 이날 김민교는 유혜디의 화면보다 아름다운 실물에 반한 듯(?) 방송 내내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봤다.


여러 차례 악수를 반복하며 유혜디의 리액션에 흐뭇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민교의 팬들은 "김민교에게 이런 따듯한 면이 있는지 몰랐다"며 "사심이 들어간 방송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캠 세팅이 안잡혀 있는데도 진짜 예쁘다", "김민교 눈에서 꿀 떨어진다", "아이돌 데뷔해도 됐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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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jic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