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운동광으로 유명한 가수 KCM이 과거 '가슴 부심'을 드러낸 것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KCM은 "가슴골에 동전 꽂는 게 목표였다"라며 강한 '슴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달콤한 깡태들' 특집에 출연한 KCM은 탤런트 서하준, 전 농구선수 우지원 등과 함께 치열한 근육 대결을 펼쳤다.
특히 아이돌 대표 글래머 전효성을 앞에 두고 자신의 가슴 근육을 뽐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KCM은 방송 내내 스스럼없이 자신의 '슴부심'을 강력하게 표현했다.
또한 그는 "내 가슴은 웬만한 여자보다 큰 C컵"이라는 자신의 과거 발언을 전효성이 언급하자 가슴 근육을 불끈거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게다가 "가슴만큼은 늙지 않고 탄력이 오히려 좋아진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자리에 있던 서하준은 "근데 이거 다 하지 않나요?"라면서 질투와 함께 KCM을 경계했다.
TS엔터테인먼트
뉴스1
이날 KCM이 꺼내든 가슴 토크에 흥미를 더한 것은 바로 아이돌 대표 글래머 전효성의 존재였다.
전효성은 과거 속옷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다.
이후 KCM은 "가슴골에 동전을 꽂는 것이 목표였는데 성공했다"라는 말과 함께 즉석으로 큐카드를 가슴에 끼우면서 '슴부심'의 근거를 증명해냈다.
한편 KCM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함께 올해만 벌써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kcm_return'

Instagram 'superstar_j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