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 한국인 아내가 "나랑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묻자 곧바로 딥키스한 우크라이나 남편
"나랑 결혼하니까 좋냐"는 아내의 질문에 남편은 귀여운 한국말과 찐한 키스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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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여보부부[JINIKING]'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우크라이나 출신의 3살 연하 남편과 한국인 아내, 연상연하 국제부부 유튜버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영상 내내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편은 "나랑 결혼하니까 좋냐"는 아내의 질문에 찐한 키스로 화답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4월 유튜브 '여보부부' 채널에 올라온 "놀이동산에서 만남부터 결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한국인 아내 예진과 우크라이나 남편 니키타는 붙어 앉아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YouTube '여보부부[JINIKING]'
가장 눈길을 끈 건 영상 내용뿐만 아니라 옆에 앉은 아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니키타의 모습이었다.
시종일관 아내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던 그는 "나랑 결혼해서 좋냐"는 아내의 질문을 듣자마자 "너무 좋아요"라고 존댓말로 답했다.
귀여운 한국어 대답에 아내가 활짝 웃자 니키타는 미소를 띤 채 그대로 돌진해 딥키스를 했다.
애교 넘치는 대형견(?) 같은 연하남의 모습에 연애세포를 제대로 자극당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스윗한 연하남 최고다", "부러워서 눈물 흘리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YouTube '여보부부[JIN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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