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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SKY 캐슬'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설강화'에 캐스팅됐다

김혜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혜윤이 SKY 캐슬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혜윤이 새 드라마 '설강화'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JTBC 'SKY 캐슬' 제작진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제작진과 김혜윤은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8일 김혜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혜윤이 새 드라마 '설강화'(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김혜윤이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새 드라마 '설강화’(가제)를 통해 지난해 사랑받은 JTBC 드라마 'SKY 캐슬' 조현탁 PD, 유현미 작가와 재회한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JTBC 'SKY 캐슬'


김혜윤은 'SKY 캐슬' 출연 당시 강예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김혜윤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여진 가운데 과연 그가 또 한 번 역대급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혜윤은 현재 박아웅 감독의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촬영 중이다.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행적을 파헤치는 딸 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해당 작품에서 김혜윤은 혜영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