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나혼산' 나와 '저세상 귀여움' 뽐내며 반전 매력 보여주는 유아인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오는 24일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9일 유아인(35)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신비주의를 버리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아인의 출연을 앞두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36)와 손담비(38) 누나에게 볼을 꼬집히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은 눈을 감고 박나래와 손담비의 손길을 즐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아인의 이미지와는 달리 '잔망미' 넘치는 사진이라 그의 실제 성격에 더욱 관심이 생긴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은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수수한 일상을 공개한다.

집은 갤러리 못지않게 좋지만, 삶은 '백수' 그 자체라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유아인이 예능 출연으로 대중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