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후 빵 떠 박진영 배 아프게 만든 아이돌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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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서 내놓으라 하는 아이돌 그룹을 양성하고 있는 대표 기획사 중 하나다.


수장 박진영은 1세대 아이돌 god부터 2세대 아이돌 원더걸스, 아울러 3세대 트와이스까지 양성해 내며 '아이돌 프로듀싱계 산증인'으로 불리고 있다.


한시대를 풍미할 정도로 굵직한 스타들을 제작한 박진영이지만 그가 놓친 아쉬운 인재들은 각기 다른 기획사에서 가요계 데뷔해 빛을 보고 있기도 하다.


박진영 눈에 들지 못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은 했지만 데뷔라는 끝을 밟지 못하고 나오게 된 이들. 하지만 이내 다른 기획사를 만나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활동 중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마주친다면 박진영이 땅을 치고 후회할, 'JYP 연습생 출신' 아이돌을 모아봤다.


1.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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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솔로 가수로서 우뚝 선 청하는 JYP 공채 9기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하며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몇 개월 몸담은 바 있다.


청하는 2016년 초 신드롬을 일으킨 Mnet 걸그룹 육성 서바이벌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 1'를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발탁돼 빛을 보기 시작했다.


프로젝트 그룹이 종료된 후에는 솔로 가수로 가요계 컴백해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데뷔 후에는 백예린을 언급하며 JYP 연습생 시절 친분을 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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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JYP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센터로 활약한 후에는 JYP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어 솔로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 'BIRTHDAY'로 데뷔한 전소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본격적인 컴백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 '에이프릴' 이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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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하기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년여 연습 기간을 지낸 바 있다.


이나은은 오디션 당시 3등으로 합격한 이후 JYP와 정식 계약을 맺어 갓세븐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DSP 미디어로 소속사를 옮기며 에이프릴로 가요계 데뷔하게 됐다.


데뷔 이후에는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4. '프로미스나인' 박지원X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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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 문턱을 넘게 된 박지원과 이채영 역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 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걸그룹 데뷔했다.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하던 프로미스나인은 범유행으로 퍼진 코로나19 여파와 지난해 9월 경 터진 CJENM 조작 사건으로 인해 원치 않는 휴지기를 갖고 있다.


5. '하이라이트' 윤두준X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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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윤두준은 JYP 연습생 신분으로 지난 200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혈남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2AM과 2PM을 선발하는 자리였으나 윤두준은 아쉽게도 발탁되지 못했다.


이기광 역시 박진영 밑에 있었지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비스트로 데뷔, 현재 윤두준과 함께 하이라이트로 활동 중이다.


윤두준, 이기광 외에도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 양요섭 역시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지낸 경력이 있다.


6. '몬스타엑스' 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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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셔누 역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앞서 셔누는 Mnet '노 머시'에 출연해 JYP 오디션을 통해 제2의 비라는 타이틀을 따내며 오디션 1위를 차지했지만, JYP를 나오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셔누는 "회사 입장에서도 바람이 있을 것이고, 나도 그것에 대해 충분히 만족을 못 시켜드린 것 같았다"라며 회사와 입장이 맞지 않아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JYP 연습생 시절 미쓰에이, 갓세븐과 동기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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