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달콤한 수박향 머금은 '워터멜론 우롱 티' 출시

사진 제공 = 커피빈코리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커피빈코리아가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시즌 원두와 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콜롬비아 내추럴 원두'와 '워터멜론 우롱 티' 모두 무더운 날씨에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대과일 향을 담아낸 시즌 한정 상품이다.

콜롬비아 내추럴은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에서 자연 방식으로 생산되는 원두로 화사한 열대과일 향과 부드러운 무게감 그리고 톡 쏘는 끝맛을 느낄 수 있는 원두 제품이다.

매장에서 드립커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원두 MD로 구매 시 무료 분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커피빈코리아

워터멜론 우롱은 향긋한 과일 향과 수박 맛을 느낄 수 있는 티 제품으로 아이스티로 즐기면 더욱 잘 어울린다.

매장 MD 진열장에서 틴 케이스로도 구매 가능하며, 티백이 개별 포장돼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커피빈코리아는 한국 법인이 설립된 6월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 '퍼플 페스티벌'을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음료를 1+1으로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음료와 함께 더욱 저렴하게 MD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