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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열애한 미모의 여친과 핵달달 '럽스타' 시작한 오반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오반이 4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본격적으로 럽스타그램을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vanjinjjada199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오반이 여자친구와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 컸다"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오반의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팔로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vanjinjjada1997'


앞서 오반은 최근 여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를 선언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오반은 "제 스무 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다"라며 그동안 비밀 연애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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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vanjinjjada1997'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반은 여자친구와 전국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손잡고 노래를 불러주는 로맨틱한 면모도 뽐냈다.


한편 오반은 지난 3월 '어떻게 지내'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음원 사이트 지니에서 1위, 멜론에서 9위를 찍으며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오반은 "도둑이 아닌 저는 도둑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 가족, 내 신앙, 내 애완견, 내 친구, 내 주변인 모두 모욕당하고 있다"면서 "사재기가 허위 사실이라는 건에 대한 고소가 대부분 성립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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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vanjinjjada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