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떡에 흑임자 아이스크림 넣어 '고소·쫀득'한 배라 신상 '쫀떡궁합' 빙수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가 바로 그 할매 입맛이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우유 얼음과 듬뿍 담긴 토핑이 만나 탄생한 '배스킨라빈스 빙수'.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빙수 앞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빙수는 여러 명이 나눠 먹기 때문에 취향이 조금 다른 사람들이 함께 먹을 때는 메뉴 앞에서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당신의 고민을 거뜬히 해결해 줄 기본에 충실한 빙수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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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에 누나 동생 등 가족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가족 빙수'라고 불리는 '쫀떡궁합빙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여름 배스킨라빈스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쫀떡궁합'을 기억하는가.

쫀떡궁합은 흑임자와 인절미 아이스크림에 떡리본과 프랄린 피칸이 쏙쏙 들어가 궁합을 자랑하는 아이스크림이다.

이름만큼 쫀쫀한 식감을 자랑하는 쫀떡궁합 아이스크림이 차가운 우유 얼음과 만나 탄생한 '쫀떡궁합빙수'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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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빙수는 쫀득한 인절미 떡에 고소한 콩가루와 달달한 팥이 듬뿍듬뿍 들어갔다. 또 얼핏 보기엔 그릇 밖으로 흘러내릴 비주얼로 알찬 양도 자랑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만 먹었을 때 "아.. 뭔가 아쉬운데"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먹기 좋은 빙수가 바로 배스킨라빈스 빙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둘러앉아 '쫀덕궁합빙수'를 함께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 배라 뿐만 아니라 설빙 등 다양한 빙수 판매점이 있으니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