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가 소개한 ‘통영, 거제’ 맛집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통영과 거제의 맛집’ 3곳을 소개한다.
via tvN '수요미식회'
'수요 미식회'에서 공개한 경남 통영과 거제의 맛집과 별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셰프 최현석과 배우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지역 특집 2탄'으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통영과 거제의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통영시 '만성복집'
via tvN '수요미식회' 공식 홈페이지
'만성 복집'은 작은 졸복으로 끓여낸 졸복국이 대표 메뉴인 식당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가은은 졸복국을 먹어본 뒤 "기존 복국은 칼칼하고 진한 느낌이었다면 졸복국은 굉장히 맑은 느낌이다. 바닷물을 한 숟갈 떠먹은 듯한 느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졸복국 11,000원, 참복국 15,000원.
2. 통영시 '물보라실비'
via tvN '수요미식회' 공식 홈페이지
'물보라실비'는 술 좀 먹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소개됐다.
'물보라실비'는 특정 요리 대신 인원수에 맞춰 제공되는 술상이 주메뉴로, 푸짐한 양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안주로 나온다.
소주 3병 세트 60,000원, 맥주 5병 세트 60,000원.
3. 거제시 '천화원'
via tvN '수요미식회' 공식 홈페이지
'천화원'은 생돼지 고기를 튀긴 탕수육과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유산슬, 시원한 맛이 특징인 짬뽕이 유명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천화원'에서 밥을 먹기 위해 거제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탕수육 23,000원, 유산슬 39,000원, 짬뽕 6,000원.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