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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로 남기로 했다"···결별 인정한 윤계상·이하늬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었던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인사이트Facebook 'saram.leehane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었던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윤계상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인사이트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지인은 이미 알고 있었고,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만큼 많이 안타까워 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하늬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곤 했다.


또 이하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saram.leeha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