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서 인기 폭발 중인 'LG 스마트TV'를 장만한 일본인 가족의 현실 반응
LG 스마트TV를 장만한 일본인 유튜버 유이뿅의 가족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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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유이뿅YUIPYON'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갓G' LG전자의 가전제품은 기술력이 좋으면서도 튼튼해 고장 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LG의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이뿅YUIPYON'에는 "요즘 일본에서 인기 폭발한 LG TV를 몰래 사서 가족들 반응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가족들을 위해 LG 스마트TV를 새로 장만한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유이뿅YUIPYON'
앞서 유이는 집에 오래된 TV와 모니터가 5개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가족들의 단합을 위해 큰 사이즈의 스마트TV를 선물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의 스마트TV였다.
유이는 제품 언박싱을 하면서 "일본에서 LG TV를 많이 산다"며 "삼성은 과거 사건이 있어서 일본인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유이는 TV를 꺼내 아버지와 함께 설치하기 시작했고 곧 설치에 성공했다.
YouTube '유이뿅YUIPYON'
가족들은 설치된 TV를 작동해보면서 선명한 4K 화질에 감동을 느꼈다. 뿌듯해진 유이는 가족들에게 "새 TV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때 언니가 장난으로 "그저 그래"라고 답했는데, 유이는 "LG가 별로래요"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유이의 부모님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며 호평 일색이었다. 이들 가족은 "앞으로도 10년, 20년 소중하게 우리 집에서 잘 쓰겠다"며 TV를 향해 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TV 평생 쓰게 생겼네", "TV는 역시 LG가 최고지", "LG 광고 대신해준 유이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유이뿅YUIPY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