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안에 산딸기 젤리+커스터드 크림 때려 넣어 새콤달콤 '핵꿀맛'이라는 '젤리 도넛 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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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오레오 쿠키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과자 중 하나다.

오레오는 특히 늘 새로운 맛들을 출시하며 쿠키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오레오 덕후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어 놓을 색다른 오레오가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델리쉬는 쿠키 안에 달콤한 산딸기 젤리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마구 넣은 '젤리 도넛 오레오(Jelly Donut OREO)'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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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젤리 도넛 오레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검은색이 아닌 노란색 쿠키로 시선을 끈다.

쿠키 사이에도 하얀 크림이 아닌, 상큼한 노란색 커스터드 크림과 산딸기 젤리가 듬뿍 들어 있다.

'젤리 도넛 오레오'를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산딸기의 맛과 커스터드에 달달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달콤하기만 했던 오레오 쿠키에 상큼하고 새콤한 산딸기의 맛과 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지면서 쉽게 손을 끊을 수 없는 묘한 중독성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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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도넛 오레오'는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안타깝게도 국내 출시 예정은 아직 없어 출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많은 누리꾼은 "한국에도 꼭 출시돼야 한다", "출시 안 되면 직구를 해서라도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