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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줄 알았는데 다송이·필구 형 앞에 서니 '찐애기'인 '슬의생' 우주

아역 배우 김준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아역 배우 형들과 다정한 사진을 찍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아역 배우 김준이 시상식에서 형들을 만나고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기 아역배우 5명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 아들 우주 역의 김준, JTBC '이태원 클라쓰' 오혜원 역 최유리, tvN '호텔 델루나' 어린 장만월 역 김규리, 영화 '기생충'의 다송이 역 정현준 등 5명 모두 최근 주목받는 배우들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hoon.juwon'


인사이트Instagram 'hyeonjun_mama'


시상식이 끝나고 배우들끼리 찍은 인증 사진도 아역 배우들의 SNS에 올라왔다.


이중 누리꾼의 눈길을 끈 것은 동글동글한 얼굴로 귀여움을 자랑하는 김준이었다.


김준은 각자 작품에서 필구와 다송이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정현준과 따로 사진을 찍었다.


정현준은 김준의 뒤에 서서 목을 한 팔로 끌어안았으며 김강훈은 옆에 나란히 서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무엇보다 김준은 특유의 귀여운 얼굴과 표정으로 이목을 단숨에 끌었다.


누리꾼은 "우주 다 큰 줄 알았는데 형들이랑 있으니 완전 아기다"라며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들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부른 '당연한 것들'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