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우지가 돌연 은퇴하자 '황제' 페이커가 보낸 메시지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황제' 페이커가 은퇴하는 우지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일 玩加LOL은 웨이보를 통해 여러 저명인사가 우지의 앞날을 응원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과 e스포츠의 간판인 페이커 이상혁의 메시지도 담겨 있었다. 페이커는 비록 우지와 포메이션이 달랐지만, 잠시나마 라이벌을 이룬 사이였다.


페이커는 "이번에 우지 선수가 은퇴한다고 들었다"며 "오랫동안 함께 경기했던 선수, 중국에서 잘했던 선수가 은퇴한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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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 팬분들이 우지 선수를 많이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은퇴하게 돼서 팬분들 마음이 아플 것 같아 슬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지 선수가 프로 생활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날이 있을 거니까, 많은 팬분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우지 선수도 힘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지는 3일 9년간의 커리어를 끝내고 은퇴를 공식화했다. 프로게이머를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던 e스포츠계 스타의 은퇴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우지는 2012년 LPL 스타 혼 로얄클럽에서 프로게이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omg, Reapers를 거쳐 2016년부터 약 4년간 RNG 원 딜러로 활약한 바 있다.


약 8년간 그는 LPL 우승 2회, MSI 우승 1회,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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