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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손호준이 자꾸 잔소리하며 견제하자 입 삐죽 나온 '삼시세끼' 이광수

'삼시세끼 어촌편 5' 게스트로 합류한 이광수가 손호준 견제에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 5' 이광수가 손호준의 텃세에 당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해 세끼집에 입성한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끼 식구들은 이광수가 사온 닭으로 치킨 요리 준비에 돌입했고, 이광수는 빠르게 닭 씻기를 시작하며 차승원의 '일일 주방 보조'로 변신했다.


하지만 아직 주방에 익숙하지 않은 이광수는 일명 차승원의 '요리 언어'를 단번에 알아듣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이에 원래 주방 보조였던 손호준은 "답답하네"라고 한탄하며 빠르게 나서서 문제들을 해결했다.


손호준은 쉬는 중에도 차승원의 부탁을 빠르게 해결하며 '주방 보조 베테랑' 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때 차승원은 숟가락을 찾았고, 이광수가 그를 도우려 숟가락 찾기에 나섰지만 손호준은 이광수를 밀치고 "나와 나와"라고 외치며 그를 견제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에 이광수는 "여기 텃세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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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그러던 중 손호준은 이광수 앞에서 마늘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했고 이광수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아..."라는 탄식과 함께 "사고뭉치네요? 마늘 떼는 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전세 역전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본 차승원이 "광수야 참아"라고 다독였지만 이광수는 "형님, 여기 아주 작살을 내놨어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광수와 손호준 덕에 차승원의 치킨 요리는 수월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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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 관련 영상은 2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삼시세끼 어촌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