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여름철 실용적인 기능성 워터슈즈 출시

사진 제공 = 컬럼비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컬럼비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차박 여행이 증가한 가운데, 퇴근 후나 휴가철 아웃도어를 위한 기능성 워터슈즈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의 '벤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썸머 슈즈다.

슬립온 형태로 신발 밑창 측면의 공기 순환 포트로 통기성을 강화하여 야외활동에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쿠션 기능인 '테크라이트' 기술과 바닥 접지력을 강화한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해 수중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행을 도와준다.

사진 제공 = 컬럼비아

자연 속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로우 드랙'을 추천한다.

컬럼비아의 피싱 웨어 전문 라인인 PFG 제품으로,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테크라이트'는 물론 바닥면에 '옴니그립' 기술과 미세한 레이저 커팅을 더해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계곡이나 바다 여행을 준비한다면 칸투칸의 '아쿠와이어 힐고리 와이어'를 권한다.

아쿠아슈즈의 기본인 통기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발 뒤꿈치 부분에 힐고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