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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머리 젖었는데 볼까지 '빨개져' 귀여움 폭발하는 벤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인 벤틀리가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엄청난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순수한 모습과 남다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강타한 벤틀리가 역대급 귀여움을 갱신했다.


지난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7일 방송을 앞둔 '윌벤져스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벤틀리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삼촌 하이"라고 인사하며 활기차게 뛰어왔다.


카메라 앞에 선 벤틀리는 촉촉하게 젖은 상태였다. 벤틀리는 "너무 더워"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더위 때문인지 머리가 살짝 촉촉하게 젖은 상태였고 볼도 빨갛게 물들었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듯 볼이 빨갛게 물든 벤틀리의 모습은 역대급 귀여움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연신 얼굴을 가져다 대는 벤틀리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 더운 나머지 벤틀리는 옷을 훌렁훌렁 벗으며 바닥에 벌러덩 드러눕고 말았다.


벤틀리보다 살짝 늦게 일어난 윌리엄이 더위를 느끼자 벤틀리는 친절하게 윌리엄의 바지를 벗겨주기도 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촉촉이 젖은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