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브로 돈 왕창 벌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간 유튜버

YouTube 'free지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모델 겸 유튜버로 잘 알려진 프리지아(송지아)가 탁 트인 한강뷰가 인상적인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통해 새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사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는 프리지아는 구독자들에게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핑크톤으로 꾸며진 집은 프리지아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

프리지아는 먼저 현관 앞에 설치된 큼직한 신발장과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신개념 장치를 공개했다.

YouTube 'free지아'

거실 곳곳에는 샤넬 물품과 고급스러운 테이블, 소파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럭셔리함이 물씬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울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한강 산책을 좋아한다는 프리지아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이 뷰를 꼽았다.

매일 저녁 한강뷰를 바라보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식탁은 물론, 주방까지 차례대로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프리지아의 침대도 인상적이었다. 보석이 박힌 고급스러운 침대와 호텔식 이불 등 그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났다.

YouTube 'free지아'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드레스룸도 프리지아의 특색이 잘 담겨 있었다. 모델답게 엄청나게 많은 옷을 보유하고 있었다. 

집 공개를 마무리한 프리지아는 "이제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집순이가 될 것 같다"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집이야 저택이야", "학벌도 좋고 몸매도 이쁘고 돈도 많고 웹툰 보는 느낌이다", "원하는 거 다 하고 사는 거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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