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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돈 가로채 먹튀한 김우석 홈마, 징역 2년 6개월 선고받았다"

팬들의 돈을 받고 잠적한 김우석의 홈마스터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M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엑스원 출신이자 업텐션 소속인 김우석의 홈마스터가 징역형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우석 홈마 징역 받았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김우석의 홈마스터는 지난해 9월 슬로건을 제작하고자 팬들의 돈을 받았지만, 제작을 하지 않고 잠적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해 피해자 10명이 모여 홈마스터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고, 홈마스터가 최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공개된 메시지에는 홈마스터가 2020년 05월 22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적혀있었다.


홈마스터가 범행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금은 몰수,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홈마는 홈페이지 마스터(Homepage Master)의 줄인말로 고급 사양의 카메라를 들고 스타들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면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찍는 사람들을 말한다.


최근에는 스타들과 관련한 굿즈들을 자체 제작해 판매까지 하는 인원들이 늘어났으며,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기업형 홈마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